안녕하세요 Woong_Bee입니다.
요즘 잠을 못 잘 정도로 심한 기침과 가래, 그리고 호흡곤란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수면을 취하는 도중에 갑자기 기침을 시작하게 되면서 기관지가 막혀 숨이 쉬어지질 않아 정말 죽을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전에 포스팅한 것처럼 역류성 식도염이겠지 하고 과식을 하지 않고 식후 바로 눕지 않는 습관을 생활화하고 지냈는데 이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궁금한 나머지 제 증상을 찾아보니 '기관지 확장증'이라는 병의 증세와 아주 똑같았습니다. 제가 매일 새벽마다 호소하는 고통을 기관지확장증 환자분들이 똑같이 호소하고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고통을 호소하면서 감기인지, 천식인지, 역류성 식도염인지,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기관지확장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관지확장증
기관지 확장증이란 기관지 벽의 근육이 자극으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늘어난 상태를 이야기하며 지속적인 기침과 과도한 가래를 유발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악화가 진행되며 영구적인 질병으로서 호흡기관에 굉장히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완치 또한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기관지가 확장되는 게 안 좋은 건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기관지를 길쭉한 파이프라고 한다면 줄곧은 파이프는 물이 정상적으로 흐르게 됩니다. 하지만 중간에 한부분이라도 늘어나서 움푹 파인곳이 생긴다면 물은 흐르지 못하고 그곳에 고이게 됩니다. 그럼 고인물은 시간이 지나면서 썩게됩니다. 기관지 확장증이란것도 똑같습니다. 기관지가 길죽한 파이프라고 한다면 확장증으로 인해 늘어난 부분에 가래와 분비물들이 지나가지 못하고 고이게 됩니다. 오래 고여있으면 그곳에 2차적인 세균을 감염시키며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생기는 염증이 바로 기관지 확장증으로 인해 생기는 기관지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더욱 악화된다면 폐 조직 자체에도 손상을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2009년부터 5년간의 기관지 확장증 환자를 살펴보면 50대가 26.4%, 60대가 30.1%, 70대가 28.4%입니다. 즉 50대 이상이 85%로 기관지 확장증 진료 인원의 대부분이 중,노년층이라고 합니다.
기관지확장증 원인
다양한 원인들이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기관지 벽을 구성하고 잇는 요소의 염증 반응과 지속적인 파괴가 원인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흔한 첫 번째 원인이 "폐감염" 요소입니다. 바이러스, 폐결핵, 비결핵항샹균, 홍역, 백일해, 폐렴 등의 감염성 질환이 가장 흔하게 알려진 기관지 확장증의 원인들입니다. 특히나 소아기 때 앓게 된 홍역이나 백일해 또는 폐렴 등의 폐흔적들이 성인이 된 이후에도 질환으로 발전되는데 큰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 기관지나 기도 내 이물질이 있거나, 염증으로 인해 부어오른 임파선 조직이 폐조직을 침범하여 기도폐쇄의 경우도 기관지 확장증 발생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세 번째, 정상인에 비하여 면역글로불린이 떨어져 있는 경우 면역 저하로 인하여 반복적인 폐감염이 발생하며 그로 인해 기관지 확장증을 초래하는 체액성 면역저하가 있습니다. 네번째,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쇼그렌 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합병증으로 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섯번째, 원발성 섬모운동 기증장애 등의 유전성을 원인으로 둘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세먼지, 대기오염, 흡연 등으로 인해 기관지염이 만성이 되면서 기관지 확장증으로 발전하는 환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기관지 확장증 증상
기관지확장증 환자가 가장 많이 호소하게 되는 질환 중 하나가 바로 가래와 기침, 호흡곤란과 흉통 등이 있습니다. 만성적인 세균의 감염 반응으로 인해 좋지 않은 악취가 나는 누런 가래나 객혈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병증이 진행된 일부 환자에게선 호흡곤란이 나타는 경우가 많으며 폐포의 벽이 허물어져 원활한 산소 공급이 어려운 COPD(만성폐쇄성폐질환=만성기관지염/폐기종 혼합)환자에게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급격한 체중감소와 발열, 만성피로감, 만성적인 기침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가래에 의한 만성기침이 심한 편입니다. 하지만 가래가 시원하게 나오지 않아 더 많은 기침을 하게 되고 고인 가래로 인해 숨쉬기가 매우 힘든 순간이 주기적으로 왔다 갔다 합니다.
기관지에 좋은음식
1. 마늘 : 마늘은 해독 작용을 통해 인체가 질환에 감염되는 것을 막아주며, 황사나 미세먼지 등이 몸속에 들어가면 해독작용을 통해 체내에 유해물질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 브로콜리 : 브로콜리는 몸속의 독소를 밖으로 내보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설포라판이라는 유활 화합물이 폐에 들러붙은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는데 설포라판 외에도 브로콜리의 비타민C 나 베카카로틴 등은 폐세포의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무 : 무는 폐 건강과 기능을 강화시켜주는데 아주 좋은 음식으로 오래전부터 알려져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래를 제거하는 효과도 아주 뛰어나며 손상된 기관지와 폐의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4. 해조류 : 미역과 김과 같은 해조류는 체내에 쌓인 중금속이나 독소를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5. 도라지 : 도라지는 한의학에서도 기침에 자주 사용하는 중요한 한약재입니다. 감기에 걸리거나 목이 아프고, 기침이 심할 때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기관지염이나 천식으로 숨이 찬 증상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도라지는 가래를 없애주고 염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아주 뛰어나다고 합니다.
오늘은 기관지확장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의 경우는 생각해보니 20대 중반때부터 만성기침을 달고 살았습니다. 이유를 생각해보니 딱 20대 중반때에 제가 폐렴이 심하게 걸려 입원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기침과 가래를 달고 살았는데 저는 그냥 천식이겠지하고 넘어갔던것 같습니다. 빠른 치료를 했었어야 했는데 너무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는것 같습니다. 50대가 잘걸리는 병을 지금 걸리다니 후회가 많습니다. 병원에 가보니 폐렴도 원인이 있지만 너무 오랜 기침에 의해 기관지에 자극이 심하게 가서 기관지확장증에 걸린 것 같다고 합니다. 이렇듯 모든 병은 방치해두면 후회만 남는 큰 질환이 됩니다. 어떠한 이상한 증상이 단기간이라도 지속된다면 바로 병원에 가 원인을 파악하고 원인에 맞는 치료를 빠르게 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꿀행복 하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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