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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비의 Honey story

골다공증의 원인과 예방하기

by Woong_Bee 2019. 10. 10.

안녕하세요 Woong_Bee입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전보다 더 다양한 질병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이제는 아직 젊어서 괜찮다고 방심할 수도 없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예부터 골다공증은 나이가 들어서 걸리는 병으로 많이 알려져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발표에 의하면 젊은 사람들 역시도 과도한 다이어트, 편식 등으로 인해 골다공증을 판정받는 사례가 매우 많으며 점점 늘고 있다고 합니다.

골다공증


우리몸을 지탱하는 뼈의 건강 젊을때 챙기셔야 합니다.

골다공증이란 한자를 그대로 풀어서 보면 뼈에 구멍이 많다는 뜻입니다. 다른 말로는 '소리 없는 뼈 도둑'이라는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우리 몸속의 뼈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끊임없이 허물어지고 다시 지어지는 과정을 반복한다고 합니다. 오래된 뼈는 파골세포가 갈아서 흡수를 하고, 조골세포가 새로운 뼈를 만들어 빈 곳을 채워주는 반복을 한다고 합니다. 이때 파골세포만큼 조골세포가 활동하지 못하면 뼈가 채워지지 않아 점차 뼈에 구멍이 많아지고 커지면서 뼈가 약해집니다. 이 현상을 골다공증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골다공증의 환자들의 뼈를 보면 정상인의 골조직보다 구멍이 많이 뻥뻥 뚫린 상태임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조직이 치밀하지 못하기 때문에 뼈의 강도도 약해지며 작은 충격에도 쉽게 금이가 거나 부러지게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외상사고가 아닌, 잘못된 자세를 취하는 것만으로도 뼈에 금이 가거나 골절이 생기는 등의 사고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골다공증의 증상


뼈 건강을 위협하는 골다공증은 '침묵의 질환' 으로 불리는 만큼 대부분 오랜 기간 동안 증상이 없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골다공증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골다공증으로 벼가 약해지고 난 뒤에 골절사고나 외상을 겪고 나서야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이 생기게 되면 주로 척추에 압박골절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척추 뼈가 체중을 견디지 못하여 금이 가거나 부러지는 현상입니다. 심한 허리에 통증을 동반하며, 키가 줄어들거나 허리가 굽어지게 됩니다.

골다공증의 원인


골다공증을 일으키는 골밀도의 감소는 뼈를 생성하는 골 생성과 오래된 뼈를 제거하는 골소실 속도의 불균형에서 기인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의 원인은 연령 증가에 따른 자연적인 노화를 뽑을 수 있습니다. 골 생성이 골소실에 비해 낮아지면서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간과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뼈를 생성하는데 중요한 칼슘의 장내 흡수가 제한되면서 신장에서의 칼슘 배설이 증가하게 됩니다. 특히 폐경 이후의 여성은 난소에서 분비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중지됩니다. 이 에스트로겐은 뼈의 강도 유지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에스트레겐의 분비가 중지되면서 뼈로부터의 칼슘 소실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젊은 여성이라 할지라도 조기폐경 또는 폐경 전이라도 난소 적출을 받은 환자는 골다공증이 발생될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골소실을 증가시키는 질환들 류마티스 관절염, 당뇨병, 갑상선 항진증, 간/신장 질환 등도 상당히 높은 비율의 원인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또한 뼈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약물(부신피질 호르몬제, 헤파린, 리튬, 항암 화학 용법 등)의 장기 복용이나 가족력, 흡연 등도 골다공증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의 예방법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칼슘과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우유나 유제품, 멸치나 생선(등 푸른 생선), 해조류, 콩, 두부, 야채, 과일 등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주거나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보충제를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의 보충제를 보면 비타민D와 칼슘뿐 아니라 좋은 성분을 포함한 것들이 많으며 흡수력을 높여주는 제품 등이 다양하게 많은 듯 하니 잘 살펴보시고 구매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 근력운동 등을 규칙적이고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골밀도 유지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균형 잡힌 식습관과 금연 절주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맥주나 콜라, 사이다 등 골다공증 유발성이 높은 음식은 자제해주는 게 좋습니다.

이렇듯 오늘은 골다공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직 젊다고 나는 아닐 거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이 골다공증은 젊을 때부터 칼슘과 비타민D를 꾸준하게 섭취하여야 예방하기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더욱 어릴 때일수록 좋다고 합니다. 나중에 이미 걸리고 나면 기침하다가도 갈비뼈가 골절될 수 있으며 자칫 뼈가 골절되거나 부서지면서 신경이나 혈관, 장기 등이 손상받을 수 있어 잘못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아주 위험한 병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 하였듯 지금부터라도 예방하고자 하는 노력을 실천하시면 후에도 후회하지 않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꿀행복 하실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