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oong_Bee입니다.
연휴가 오니 괜히 평화롭네요.
하지만 저희 같은 블로거들에겐
뭐 해당사항이 있겠습니까?
계속 데이터를 쌓아야 하는 입장이라..
그래서 오늘도 어김없이 컴퓨터를 켜고
글을 써내려 갑니다.
오늘은 역시 대만여행의 큰 스케줄 중
마지막 일정이었던
베이터우 온천 이용 후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정말 너무나 만족스럽고
몸도 마음도 너무 치유된 느낌을 받았던
후기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시작할게요
타이베이 베이터우 온천 체험(아시아 퍼시픽 호텔)
아시아퍼시픽 호텔
타이베이 베이터우 온천지역에서 위치한
아시아퍼시픽 호텔에서 온천 체험을 했습니다.
https://www.kkday.com/ko/product/31455
↑ ↑ ↑ ↑ ↑ ↑위 링크에서 룸타입과 시간을 선택하여 예약하셔야 합니다.
바우처도 필수입니다!
꿀팁!!
인터넷에서 KKDAY할인코드 찾으셔서 할인받으시면
꿀입니다!
베우터우역 1번 출구에서 셔틀버스가 1시간마다 온다고 하는데
확실한 부분은 호텔에 문의해 보셔야 합니다.
저희는 마음 편하게 우버를 이용했습니다!
아시아퍼시픽 호텔 온천체험
평일에 와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너무 한가한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역시 온천관광지역에 위치한 4성급 호텔로써
너무나 깔끔하고 수준 높은 느낌의 호텔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든 생각..
"아 여기 체험하러 올 곳이 아니라.. 숙박을 했어야 했네..."
숙박하세요 여러분
그렇게 체크인을 하고 저희는
잠시 20분 정도 시간이 있어
호텔 레스토랑에서 잠시
뭘 먹기로 했습니다.
온천하기 전에 헤비 하지 않고
아주 간단한 브런치였어요.
딱 다 먹으니 시간이 다되어서
올라갑니다.
설렘을 붙들고..
뭔지 아시죠 복도부터 설레는 이 느낌..
방의 문을 여니..
웬 일본이???
나는 분명 대만을 왔지 아니하였던가..??
하는 생각이 스칩니다.
너~~~ 무나 이뻤던 방과 온천실...
보자마자부터 저희의 힐링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바로 온천수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온천수는 hot Spring을 틀면 됩니다.
물을 받는데 오리의 저 깨알 같은 귀여움이...
자 물을 다 받았습니다..
이제 들어가기만 하면 됩니다.
맥주가 땡겨서 룸서비스가 없다기에..
아까 다녀왔던 로비층의 레스토랑에서
병맥주를 사 왔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만발의 준비를 마치고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맥주와 만들어놓은 불닭볶음면을 옆에서 먹으면서..ㅎㅎ
아 걱정하지 마세요 자랑스러운 한국인답게
절대 흘리지 않았으며 엄청 조심스럽게 먹다가 다시 들고 나왔습니다.
이렇게 저희는 120분을 다 채우고도..
아쉬워서 시간을 2000달러를 주고 더 연장했습니다.
이렇게 창 밖 뷰는 마운틴 뷰입니다..
너무 이뻐요..
정말 산에서 온천 하는 기분이 들어요..
이렇게 저희는 온천을 다 마치고
너무나 만족스럽게 나왔습니다.
총점: 5점 만점에 5점!
★ ★ ★ ★ ★
오늘은 이렇게 베이터우에 위치한
아시아 퍼시픽호텔의 온천체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너무나 만족스러웠으면서
한편으로는 더 즐기고 싶은데..
하는 마음에
여자친구와 저는
"숙박으로 올걸.. 우리 다음에는 꼭 숙박으로 오자!"
라고 약속을 하며
아쉬움을 뒤로하고 나왔답니다.
너~~ 무나 만족스러웠던 대만 베이터우의 온천 체험
위 구글지도의 호텔 홈페이지를 가보시면
저희처럼 온천체험하는 방보다
숙박하는 방이 훠얼 씬 이쁩니다.
여러분들이 혹시나 대만 베이터우 온천지역에
머물게 된다면 저는
꼭
숙박으로 추천드립니다!
그럼 모두
꿀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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