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당뇨 합병증 Diabetic Macular Edema(당뇨병성 황반부종)

안녕하세요

Woong_Bee입니다.

최근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동서고금을 불문하고 증가하는 질병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에이 나는 안 걸리겠지"

또는 그게 뭐 그리 위험하겠어?

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요

 

평생을 안고 살아야 될 만큼 힘든 병이면서

다른 합병증까지 가져오는

아주 위험한 질병입니다.

 

그것은 바로 당뇨병입니다.

식습관의 변화 / 활동량 부족/ 스트레스

등 많은 원인이 있고 다양한 합병증이 있지만

오늘은

이 당뇨가 가져오는 위험한 합병증

당뇨병성 황반부종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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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etic Macular Edema

(당뇨병성 황반부종)

DME는 당뇨병 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학적 합병증입니다.

전반적으로 당뇨병 환자의 약 3.8%가 DME를 앓고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혈당이 장기간 고혈당되면 

눈 뒤쪽 영역인 망막의 혈관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손상으로 인해 혈관에서 유체가 누출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체액이 축적되면 망막의 일부인 황반이 부어오릅니다.

이걸 당뇨병성 황반 부종이라고 합니다.

 

DME는 왜곡이나 흐릿함과 같은 다양한 시력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실명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아주 위험한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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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etic Macular Edema 증상

가장 일반적인 증상은 시력의 변화입니다.

색맹 / 야간시력의 악화 / 밝은 햇빛아래에서 보기가 어려움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있다면 빨리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주 빠르게 악화될 수 있으며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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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etic Macular Edema 원인

DME는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의 부작용입니다.

 

혈당 수치가 오랫동안 높게 유지되면

신체의 작은 혈관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안구에서 발생하여

안구혈관이 손상되면 

당뇨병성 망막병증과 같은 상태로 이어집니다.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해당 혈관에서 누출되어

황반에 부종이 발생하여 DME로 이어지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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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etic Macular Edema 치료

DME를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뇨병을 관리하며

DME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약물치료 또는 레이저 치료나 시력 재활 요법 등이 있기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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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DME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친인척 중에 당뇨환자분들과 DME증상이 있는 분이

있어서 엄청 고생을 하고 계시기에..

예방차원에서 정보를 공유해 보고자

이렇게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여러분 예방보다 좋은 치료법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금 나의 이 건강한 육체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고마워하고 잃기 싫어야 하며

꼭 지켜야 하는 마음으로

건강할 때!!!

지키시길 바랍니다.

 

그럼 모두

꿀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