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oong_Bee 입니다.
요즘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졌는데 마음만은 아주 풍족스럽고 따뜻한 하루입니다. 이유는 바로 제가 노트북을 하나 장만했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노트북이 너무 느리고 답답해서 유동성이 심한 저의 작업환경에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제법 좋은 제원의 노트북을 구매하였습니다. 포스팅도 빠르게 하고 가끔 게임도 즐기기 위해 저는 ASUS 노트북을 구매하였습니다. 구매 전 큰 고민이 있었습니다. 노트북을 추천받기 위해 물어보면 다들 두 개로 나눠졌습니다. MSI vs ASUS였습니다. 하지만 55 : 45 비율의 근소한 차이로 ASUS를 추천하기에 저는 ASUS를 결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의 ASUS 노트북 리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ASUS 노트북(ASUS G731GW-EV006 게이밍 ROG 노트북)
품명 : ASUS ROG G731GW-EV006
제조자 : ASUSTEK COMPUTER INC./(주)에이수스코리아(ASUS Korea Co. Ltd.)
제조국 : 대만
크기 : 361 x 262 x 261. mm
무게 : 약 2.4Kg
주요 사항 : 인텔 코어 i7-9세대 커피레이크-R i7-9750H 2.6GHz(4.5GHz) / 헥사 코어 / 17.3 인치 / 1920 x 1080(FHD) / 와이드 뷰, 눈부심 방지, 슈퍼 브라이트 / 144Hz 3ms / 16GB / DDR4 / 512GB / RTX 2070
>> 사용해본 결과 역시나 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 부족함 없이 빠릅니다. 각종 프로그램, 문서작업뿐만 아니라 최근 유행하는 고사양의 게임들까지도 무리 없이 빠르게 돌아갑니다. 또한, 컴퓨터의 수명과 연결된 발열도 성능이 확실하게 좋아진 느낌이 듭니다. 쿨러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굳이 필요 없다고 느낄 정도로 발열 성능이 뛰어납니다. ASUS 노트북이 특히나 발열성능이 뛰어나다고 들었지만 실제로 사용하고 체감해보니 왜 그런 소문들이 나는지 이제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노트북이 그렇듯 키보드가 손에 익지 않아 불편한 점은 아직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래도 직접 많은 노트북을 손으로 느껴보고 구매를 결정한 계기는 ASUS가 타사 노트북들에 비해 가장 손에 익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박스도 이쁘게 디자인되어 출시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17인치면 휴대하고 다니기엔 크지 않을까? 생각하시지만 위처럼 맞춤형 백팩도 있고 무게도 그리 무겁지 않아 휴대하고 다니시기에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키보드뿐 아니라 노트북의 아래 양옆 라인, 그리고 모니터 뒷면의 ASUS 로고에 까지 조명을 달아버렸습니다. 이 정도 되면 ASUS는 노트북의 예술화를 실현시켜버린 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은은하게 바뀌는 조명들이 너무 보고 싶어 꼭 불을 끄고 사용하게 되는, 전력낭비까지 염두에 둔 ASUS의 작품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결론
성능, 디자인, 편리성뿐만 아니라, 감성까지 모두 월등한 조건으로 겸비한 ASUS를 결정한 거에 후회가 1도 없습니다. 처음에는 MSI와 많이 고민했지만 이제는 ASUS를 결정한 것을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나 노트북을 구매하시기 전이라면 저는 ASUS를 구매하시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꿀행복 하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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